에이아이트릭스 연구팀, Sensors에 패혈성 쇼크 조기 예측 연구 논문 게재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는 자사 연구팀이 참여한 연구 논문이 센서 및 신호 처리 분야에서 저명한 저널인 Sensors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김지훈, 최아롬 교수 연구팀 주도하에 에이아이트릭스 현희정, 이관형 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응급실 내 발열 환자의 패혈성 쇼크 예측을 위한 무선 웨어러블 장치를 이용한 활력징후 모니터링의 장점: 머신러닝 기반 분석(Advantage of Vital Sign Monitoring Using a Wireless Wearable Device for Predicting Septic Shock in Febrile Patients in the Emergency Department: A Machine Learning-Based Analysis)’이다. 본 연구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응급실에 발열 증상으로 내원한 46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선 웨어러블 장치를 부착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패혈성 쇼크를 조기 예측하기 위한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환자의 입실 시점부터 수집된